근로자 삶의 질 높이는 조직문화 조성 인정받아

최우영 대표, 5일 서울 강남서 열린 인증식서 인증패 수여

​

주식회사 보다(대표 최우영)가 ‘2025 여가친화경영 기업·기관 인증식’에서 여가친화경영 인증기업으로 선정돼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인증식은 11월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가빈아트홀에서 열렸다.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여가친화경영 인증은

근로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경영 방식을 실천하는 기업과 기관에 주어진다.

​

자율성과 창의성을 중시하는 조직문화 조성, 여가활동 장려 등 근로환경 개선 노력이 평가 대상이다.

이날 인증식에는 주식회사 보다를 대표해 김권우 팀장이 참석해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보다 측은 “직원의 삶의 질을 존중하는 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신념 아래 여가친화적 근무환경 조성과 다양한 제도적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

이번 인증을 계기로 더욱 실질적인 변화와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이번 인증을 통해 주식회사 보다의 여가친화경영 실천 사례가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여가친화경영 인증은 단순한 복지 차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경영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정부는 인증기업에 대해 향후 홍보 지원과 네트워크 연계, 정책 컨설팅 등을 지속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