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보다 최우영 대표, 중소기업 기술 경영 혁신대전 국무총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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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oda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09회 작성일작성일 25-09-22 11:49본문
주식회사 보다(VODA)가 '2025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보다의 데이터 기반 기술력이 산업/제조 현장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이뤄졌다.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은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매년 열리는 국내 대표 혁신 행사다.
기술 및 경영 혁신을 통해 국가경제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중소기업의 혁신성과를 널리 알리는 자리다.
보다의 최우영 대표는 9월 4일 열린 개막식 및 시상식에 참석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보다의 독자적 기술력과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 방식이 국내 제조업 혁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보다가 보유한 핵심 기술은 영상과 데이터를 융합한 산업용 솔루션이다.
기존의 단순 영상 모니터링을 넘어, 현장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제조 공정상의 미세한 결함과 비효율을 자동으로 감지한다.
이는 생산성과 품질 향상에 실질적 기여를 하며, 스마트 공장 구축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AI 기반 영상 분석 엔진의 고도화를 통해 사람이 인지하기 어려운 수준의 공정 이상까지도 실시간 탐지할 수 있어, 산업 현장의 효율성과 안전성 모두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실제로 해당 기술은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가동률 증가와 수율 개선이라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보다는 "앞으로도 멈추지 않는 기술 개발과 현장 중심 혁신을 통해 산업 생태계를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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