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충청북도 기업인의 날 행사서 수상 영예

최우영 대표, 지역 고용 활성화 기여 공로로 상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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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가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읍 오스코에서 열린 ‘제19회 충청북도 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상장을 받았다.

시상은 11월 4일 진행됐으며, 상장은 최우영 대표가 직접 수여받았다.

고용우수기업 상장은 충청북도가 도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과 대표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역사회 고용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한 공로가 큰 기업에 주어진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경제를 이끄는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보다의 고용 확대 노력이 높이 평가됐다.

최우영 대표는 “청년층을 포함한 지역 인재 채용에 꾸준히 힘써온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다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상생 가치를 더욱 강화하며, 지속가능한 고용 정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